[프로야구] KIA 날벼락…마무리 전상현 어깨 통증으로 이탈<br /><br />프로야구 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전상현이 어깨 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습니다.<br /><br />KIA 구단은 어제(11일) 오른쪽 어깨 급성 염증 진단을 받은 전상현을 1군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전상현은 문경찬을 대신해 시즌 중반 KIA의 주전 마무리를 차지했고, 13세이브를 기록 중입니다.<br /><br />KIA 윌리엄스 감독은 당분간 상황에 따라 여러 선수를 마무리로 기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